플레이한지 대략 2달 정도... 스샷은 많은데 뭐부터 올려야할지 모르겠는데, 보고 기억나는 것만 슥슥 올리려니 순서가 뒤죽박죽이네요. 그래도 꾸준히 올려보려구요!!

 

마르카와 박멜론

주민 마르카는 쥐인데 말버릇이 내말이요! 에요. 귀여움.... 책을 좋아하는 다소 내성적인 성격인데 주민대표와 아주 잘 지냅니다. 나란히 앉아있으니 넘 귀여워서 찍었어요.(앞의 온것 잡동사니들은 섬 꾸미려다 실패한 흔적이에욬ㅋㅋㅋㅋㅋ)

 

잭슨, 떠나지 않았어!!!

모동숲에서 가장 인기많을것 같은 잭슨. 그리고 실제로도 박멜론이 가장 좋아하는 주민 1위 잭슨!!

느끼한 멘트가 오글오글 하지만 또 그거대로 좋더라고요^^!!! 언젠가 쪼르르 달려오더니 저를 누나누나라고 부르겠대요 아 너무 귀엽곸ㅋㅋㅋㅋㅋㅋㅋ 흔쾌히 그러라고 했죠!!! 포에버 프랜드라고 해주니 뭉클....

 

Call me by my name Mr. Jackson~
You say NUNA I say YEEEEEEEEEESSSSSSS

누나라니 제법 기분이 좋군요 호호

 

널부러진 죠니

 

설마 헤어진 쌍둥이라던가 그런건 아니겠지

 

바다에 표류되서 온 죠니. 말을 걸면 잠꼬대를 막 하다가 일어나서는 통신기를 찾아달라는 퀘스트를 줍니다. 삽으로 해변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면서 통신기 부품 5개를 갖다주면 고맙다고 하면서 다음날 선물을 줍니다. 정기적으로 오는데 최근 업데이트로 해적 죠니도 나와요. 얘는 잠수해서 부품 갖다줘야 합니다ㅇㅇ

부품 다 갖다주고나서 동료에게 연락하는거에서도 깨알같이 개그가 녹아있어요.

 

 

선물을 받고 좋아하는 잭슨
센스있는 선물에 감동한 파타야(암탉, 2개월)

모동숲은 주민들하고의 커뮤니케이션이 매력적이에요.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ㅜㅜㅜ

 

 

황금물고기를 낚았다!!

낚시하면서 처음보는 황금물고기도 낚았어요!!! 완전 신기!!!

 

고마워요 엄마 저는 섬두목이 되었어요

왠지 뭉클해서 찍어봤어요. 그리고 바로 선물을 뜯어봤죠 엄마 고마워요 다음엔 벨보따리로 부탁해요

 

선물해준 사무용 의자에 앉아 둘이 웃어봅니다

주민에게 무언가 선물하면 그 집에다가 장식을 해놓는데 넘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잭슨 집은 집이라기보다 뭔 사무실을 차려놔서... 책상을 침대로 쓰는건지 뭔지..... 잭슨 삭슨 안 쑤시니

 

암튼 재미나게 잘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ㅇㅇ 다른 스샷도 있고 한데 최근에 드디어!!! 3성을 달성했어요!! KK도 곧 올거라서 정리해서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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