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어깨가 아프고

손발저림이 심해졌고

평상시 바지보다 H라인

롱스커트를 즐겨

입었는데......

치마가 자꾸 돌아가는

느낌이 있었어요 ;;

아 문제가 있구나....

 

 

중학교때 피구하다가

허리를 다친적이있어서

쎄한느낌이 허리일거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척추는 의 구심점인데

평소 허리가 뻐근하기도해

서 병원을 찾았어요~

 

 

 

미래로는 저희 막내이모가

오래다니기도 하셔서 그냥

당연하게 저도 가게 됬던거같아요~

 

일단 교통이 편해서 어르신들이

더 찾게되는 이점도 있는거 같아요

 

 

 

 

 

방역필수품으로 많이들

거치한다하던데 여기도 이게있네요!

 

97일 현재까지의 뉴스로는

동대문구 확진자가 오늘 129번째로 떠서

조금 불안했던것도 사실인데~

비대면 체온측정기가 출입구전에

있어서 조금 안심은 됬어요bb

 

서울 내 코로나 확진자 발생률이

50명대로 줄었다고 하긴하니깐 다행이지만...

 

방명록을 작성하고 사람대 사람으로

온도를 측정하는곳이 아직은 많은거같아서

미래루으랏차정형외과처럼 이기계가 다른데도

도입이 빨리 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열화상카메라라 마스크를 쓴채로

카메라에 얼굴을 비추면 바로

온도체크를 해줘요!

 

제 출입시간 온도 방문일자가

자동으로 알아서 인식해주는거 같았어요

온도가 높으면 출입제한이 붙는거같아요

 

 

 

 

 

오전시간대에 가서 붐빌까 걱정했는데

지금시기엔 많지않더라구요

대기없이 금방 제차례가 되었어요

 

의사선생님께 제증상을 말씀드리고난뒤

엑스레이를 찍고 결과를 보자고 하셨어요~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척추측만증이 맞네요..

이게 완전한 교정은 불가능하다 하셨어요~

진짜 완벽한 생활습관을 갖고

규칙적인 교정 운동에 시간을

쏟지 않는이상은..ㅠㅜㅜ

 

 

더 심해지지 않게 이대로

굳지않게 해줘야겠단 생각이

단번에 들더라구요~

평상시 제 자세가

얼마나 나빳었는지

반성하게 되네요ㅠㅜㅜ

 

 

 

통증정도에따라 

신경주사를 놓는데

이날은 제가 너무 아프다보니

쌤께서 놔주셨어요~

맞고나니 좀 자유로운 느낌...신기bbb

 

 

 

 

 

교정에는 비수술치료인

도수치료를 해야한다고

하셔서 받기로 했어요~

 

척추측만증 도수치료는

수술을 하지 않고도 도수의학적

숙련도를 가진 치료사분이

손과 소도구만을 이용해서 신체변형을

올바르게 회복해주는걸 의미해요!

 

 

 

틀어진 근육과 골격을 바로잡고

관절부위를  자극해 통증을 경감시키는데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해요~

 

 

너무 무리한 운동을 하게되면

자칫 잘못했다간

더 악화될 수 있어서 근육량을

앞으로 증진 시켜야하는데

일단 교정치료가 우선인 것 같더라구요

 

 

 

 

척추측만증같은 경우엔 교정기간을

길게보고 장기간의 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 통증정도에는

1~2개월 이상 통원치료를

받아보기로 했어요!

 

 

일단 집에서 도수치료는 혼자할수

없기때문에 이때문이라도

꼭 내원은 계속 해야할것같아요

 

 

차차 나아질때쯤 생활습관 개선과

코어근육 운동을 해서 제 척추를

꼭 제자리에 가깝게

돌려놓고 싶더라구요~

 

 

평소 바른자세를 갖는게 중요하니

제일 쉽게 개선할수 있는

방향부터 잡아나가야 겠죠

이상으로 척추측만증 비수술

도수치료 후기 포스팅을 마칠께요~

 

 

1호선 청량리역 6번출구 BYC 빌딩 3층

(지번 :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793)

(도로면 : 왕산로 32길 7)

 

영업시간 : 월/화/목 am 9 : 00 ~ pm 9 : 00

                  수/금 am 9 : 00 ~ pm 7 : 00

(점심시간 : ) pm 1 : 00 ~ pm : 2 : 00

토요일 :  am 9 : 00 ~ pm 3:00 (토요일은 점심시간x)

일요일/공휴일 휴무

전화 : 02 - 965 - 7582 / 070 -7799 -7583

 

 

 

 

 

하남닭떡볶이맛집 신이부장닭떡볶이 내입맛에 엄지척!


안녕하세요~! 오늘은 떡볶이 성애자인 제가 먹었던 닭떡볶이를 소개해드리려해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밖에서 사먹기도 그렇고 음식점 갈때마다
일일이 명부작성이나 QR코드를 내야해서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에요ㅠㅠ
그래서 요즘 저는 배달음식에 제 지출 50%가 나가고 있어요 (텅..텅 텅장)


일주일에 한번은 떡볶이를 먹는거 같은데 닭떡볶이라고해서 궁그미해서 한번 시켜봤어요
신이부장닭떡볶이라고 또띠아 피자랑 세트메뉴가 있는데 닭떡볶이에 또띠아피자 세트를
주문하면 또띠아 피자가 50% 할인 적용되요!! 


치킨무에 깻잎쌈이 기본적으로 딸려 오네요~ 떡볶이랑 닭을 함께 싸먹으라는건가봐요!
자 먹어봅시다 무슨맛인지 알것같지만 그래도 궁금하네요 ㅎㅎ


꼭 닭도리탕같이 닭고기과 야채도 큼지막하게 썰려있어요! 닭은 언제먹어도 안질리잖아요~
모두의 입맛을 살리려고 하신거 같아요
한입먹어보니 매콤한 맛이 확올라옵니다~ 닭고기랑 야채도 먹어주고~
닭도리탕 하고는 완전 다른 차원의 맛이에요 좀 더 매콤하고 고급지달까요?
떡이 있으니 좀 더 부드럽게 잘 넘어가는거 같아요!


세트 선택할때 페퍼로니와, 고르곤졸라 2종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
저는 왠지 떡볶이와 페퍼로니가 더 잘어울릴것 같아서 페퍼로니로 선택했어요
치즈도 많이 넣어주시고 떢볶이 소스에도 찍어먹었는데 맛있네요 (엄지척!!)


아 참! 깻잎쌈을 말씀 안드렸네요~ 깻잎쌈 포장을 열어보니 오잉(??!!)
양념장이 한장 한장 묻어있어요 ㅎㅎ 하나하나 언제 다 묻혀주신거죠
준비하시느라 손이 많이 가겠네요 ㅜㅜ 바로 닭고기와 떡볶이 야채를 넣어 싸먹습니다~


깻잎향이 너무 좋아 저는 계속 싸먹게 되더라구요~
쌈이 모자랄 정도였습니다 ㅎㅎ 닭떡볶이에 깻잎이 빠지면 안되겠네요!
너무 맛있어요 :)


배달음식을 시키면 저는 리뷰이벤트를 꼭 챙기는 편이라 이번에도
이벤트 참여한다고 하니 잡채어묵튀김을 보내주셨어요
써비스는 언제 받아도 기부니가 좋습니다 ^^
별기대 안했는데 떡볶이 소스에 찍어먹으니 대박이네요 ㅎㅎ
일반 튀김 저리가라에요~ 사장님 감사합니다!!


간단하게 먹어야지 하고 시작했던 닭떡볶이었는데 깻잎쌈에 피자에 잡채어묵튀김까지
배가 터질거 같이 흡입네요 ㅠㅠ 오늘도 돼지의 길을 걸어갑니다..
세상에 맛있는건 왜이렇게 많은거죠?,, 또르르
오늘도 맛있게 잘먹고 성공한 한끼 리뷰였습니다!



신이부장닭떡볶이 하남미사점
배달/테이크아웃 전문
전화번호 : 031-794-3528
주소 :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1098-1 에코브리지2 1층


요즘 모동숲에 너무 열중했는지... 블로그가 좀 썰렁해졌었죠ㅋㅋㅋㅋㅋㅋㅋ

다른게 아니라 요즘 일이 바빠지면서 블로그 쓸 시간이 많이 줄어서요ㅠㅠㅠㅠ 열심히 쓰겠다고 결심했는데

마치 양은냄비처럼 확 열이 올랐다가 금방 식어버려서 크흡.... 뭐든지 꾸준히 하는게 참 어려워요!!^^

여담이지만 최근에 링피트도 열심히 하고 있어서... 포스팅이 밀렸어요 껄껄껄!!!!

 

서론이 길어졌는데, 일 하면서 보통 점심을 밖에 나가서 먹고 왔었는데

이렇게 저렇게 많이 바빠져서 밖에 나갔다가 오는 시간도 아까워지고

튀겨먹어도 시원찮을 코로나 때문에 나가기도 무섭더라고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발령에 모자라 3단계 검토중이라고 하니 진짜 무섭더라고요ㅠㅠㅠ

그래서... 직원분들과 쑥덕쑥덕 한 끝에 도시락을 주문해 먹는걸로 결정했어요.

 

꽃모양 로고가 귀여운 도시락 박스!!

이따금에도 간편하게 식사를 할 때 자주 찾는 곳인데다가

구성도 알차고 단체손님도 자주 오는 것 같아서 바로 생각났어요.
사무실에서도 여기 단골인 분들이 많아 다른 동호회나

체육행사에서도 주문했었는데 만족하셨다는 이야기가 있었거든요!!

 

주문하려고 매장에 들어섰을때

아니나 다를까 이미 다른 곳에서
단체도시락의 주문이 들어왔는지

간판메뉴 와퍼가 매장에 포장된 상태로 있었어요:)


한 그릇으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와퍼 종류들은

특히 야외활동이나 학교 동아리 등의 모임에 인기가 많은 메뉴라,
한 그릇에 먹을 수 있으면서 양도 든든하게 들어있고

맛도 좋아 많이들 주문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양에 비해서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

학생들이 특히 좋아하는 메뉴라고 사장님께서 직접 말씀하셨어요.
같은 와퍼라도 해도 종류도 꽤 다양하서 입맛따라 골라 먹을 수 있는 메뉴인데,
가장 유명한 건 데리와퍼치킨이고 최근에는 더 다양한 토핑이 나왔다고 합니다.

 

거기에 조금 매콤한 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순한맛과 매운맛 중 선택해서 먹을 수도 있고요.

(전 순한맛이 좋아용 진라면도 순한맛!!)

 

단체로 주문하셨는지 꽤 많이 쌓여있었던 포장박스

 

일단 주문을 넣어야 하니까 여러가지 메뉴들을 살펴봤어요.
방금 본 와퍼가 있어 와퍼도 어떤 종류가 많이 팔리는지 확인해봤어요.
요즘에는 특히 삼겹매운와퍼가 잘 나간대요!!
삼겹살에 매콤 달콤한 소스가 어우러지면 진짜 중독성이 강하죠....

쓰는 순간에도 배고파서 먹고싶어졌어요...

이번 단체 주문건도 삼겹매콤와퍼였는데

포장이 아주 잘 되어 있었어요
야외나 외부로 나갈 경우에는 흔들리면

안에 내용물이 나올 수 있기에 잘 포장을 해야하는데
챙겨가기도 간편하고 안에 내용물도 흘러나오지 않는 구조의 포장이었어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반가운 구조죠!

 

와퍼가 아니여서 아쉽긴 하지만 사무실 단체도시락이면

좀 더 식사답게 푸짐한 구성이면 좋을 것 같아서
한 그릇으로 먹는 와퍼종류보다는 사각도시락이 나아 보여서

사장님께 도시락을 언제 어디서 먹을 지 조언을 구하자 추천을 해주셨어요~


회사같은 곳에서도 간단한 소풍을 가거나 회의나 세미나가 있을 때

주문이 많이 들어와서 당시에 나갔던 제품들을 알려주셨습니다.

 

한국인의 마늘 중독을 고려한 마늘보쌈 도시락!!!
참깨가 솔솔솔 뿌러져있어요. 고기맛도 좋아요.

 

사각도시락 중에서 인기가 많은 제품은 마늘간장치킨도시락인데,
여기에다가 4종 반찬 세트만 추가하면 더욱 푸짐한 구성이 되어서 이대로 주문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마늘간장치킨도시락은 호불호도 많이 없고 특히 아이들이나 학생들도 많이 좋아해서
소풍이나 현장학습을 갈 때도 인기가 많은 도시락이라고 사장님이 알려주셨어요!

 

밥 양도 충분히 많고 치킨도 푸짐하게 들어있어서
밥보다 반찬이 남을 정도로 보였습니다.

 

도시락을 가지고 몇 시간 후에 먹더라도 치킨살이

퍽퍽하지 않고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이것도 베스트셀러래요!

 

조금 지나서 먹어도 방금 만든 것처럼 맛있으니까
야외활동을 할 때에도 부담스럽지 않고 든든한 식사가 될수 있을 것 같았어요. 
치킨이 너무 맛있어서, 치킨만 따로 판매하셔도 사서 먹을 것 같았습니다

팔아주세요 사장님....

 

 

애기들이 좋아할 것 같은 유린기 볶음밥!!
사실 어른들도 좋아합니다. 유린기 맛있어용....

 

맛있고 간편한 도시락도 좋지만 세미나에서 먹을

도시락을 찾다보니 반찬 종류가 많으면 더 좋을 것 같아서 다른 제품들도 살펴봤어요!!
반찬종류가 많은 게 뭐냐고 물어보니까 바로 만찬도시락이라고 알려주셨어요~

 

보통 도시락 한 개에 밥과 반찬이 같이 들어가있는데 만찬도시락은 아예 밥이 따로 있었어요
그만큼 반찬의 종류가 타 도시락에 비해 월등히 많았습니다ㅇㅇ

 

여기에다가 4종 반찬세트까지 더하니까 도시락이 아니라 집에서 가득 차려먹는 느낌이였어요.
좀 과하게 말해서 한정식 먹는 느낌인데, 종종 주부님들께서 집에 반찬이 없을 때,
만찬도시락을 구매하셔서 가족들과 함께 드신다고 해서 놀랐어요.

그만큼 가짓수도 많고 반찬의 맛이 좋다는 거겠죠?

 

 

만찬도시락이 무척 마음에 들긴 했는데... 다른 종류들도 괜찮은 것이 많아서 살펴봤어요
만캄만큼은 아니지만 한상차림 도시락도 고기와 반찬이 푸짐하게 들어있었습니다.
밥이 따로 있는 건 아니지만 마찬가지로 샐러드에 불고기에 보쌈까지 넉넉한 구성이였어요.

 

 

이건 한상차림 도시락이에요. 돈가쓰랑 보쌈이라니 이로운 조합입니다.
볶은고기!!! 고기!!!

 

한상차림 도시락도 워크숍이나 세미나에서도 식사하기 괜찮아보였고

가격이 좀 더 저렴해서 적당한 단체도시락을 찾는다면 괜찮겠다 싶었어요.

아 진짜 맛있어보여요ㅠㅠㅠㅠ

 

 

 

튀긴고기 햄버그 새우튀김... 이걸 먹고 안배부를 수 있을까여???
둥그렇게 올라온 밥. 머슴밥같이 양이 많아요!!!

 

이 외에도 진수성찬 도시락이 세미나나 회의에서 가장 환영받는 구성이겠다

싶은 느낌을 받았고 한상차림과는 천원정도 차이가 나지만

두 개가 다른점이 있다면 진수성찬에는 보쌈이 들어가지 않는 거였습니다.

 

대신 메인이 돈까스와 햄버그 같은 종류에 새우튀김이 들어가 있었고

구성이 다르다 보니 어떤 것을 선호하느냐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것 같았습니다.
이 외에도 햄버그가 빠진 인기스타 종류가 있었습니다.

 

이만하더라도 푸짐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사무실 자체모임이나 외부인원이 참석하지 않은 자리에서는

인기스타나 진수성찬 메뉴로도 충분해 보였어요.

 

 

구성중에 특이한 것은 짝 시리즈가 있다는 점입니다.
한 가지 도시락에 두 가지의 간단한 메뉴가 담겨있어

커플이나 가족이 나들이 갔을 때 식사하기에 안성맞춤으로 보였습니다.
나중에 가족들하고 주문해서 먹어보려구요!!

 

 

제가 주문했던 데리와퍼 치킨 도시락이에요!!

결정한 메뉴로 주문한 뒤 약속한 날에 배달해주셨고

양이 많았는데도 꼼꼼하게 포장해주신데다가 배달 시간도 엄수하여 주셨습니다.
도시락을 받고 드신 분들꼐서 든든하게 맛있게 드셨다고 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또 주문하려고 해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작성하는 토마토 도시락 정보안내*

※토마토도시락 영통점 
-전화번호 : 0507-1401-8132
-주소 : 경기 수원시 영통구 봉영로 1612
-영업시간 : 매일 09:00 ~ 21:00

 

 

 

 

안녕하세요 박멜론 컷더멜론이에요:)
코로나를 핑계로 스위치를 사고 밖에 안 돌아다니는 것 같지만 나름 사람도 만나고

(물론 마스크 꼭꼭 챙겨 다녀요!!)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장소 중 한곳을 소개하고 싶어서 글을 타닥타닥 씁니다. 

 

일산은 신도시라 고층아파트가 빽빽한 것 같지만 단독단지가 제법 있는데 그 사이사이에 예쁜 가게들이 엄청 많답니다.
다는 아니지만 제법 돌아다녀서 사진이 쌓였는데, 그 중에 가장 자주 갔었던 카페 러브미라잇을 포스팅 하려고 해요~

 

카페 러브미라잇 외관. 캔버스 간판도 문의 리스도 귀여워요.

 

러브미라잇은 일산경찰서 뒷쪽에 있어요(하단에 주소를 적어놓을거에요!)
작은 네온사인 간판에 노랑색과 하얀색의 스트라이프 천막, 핑크색 외관이 너무너무 예뻐요.

 

 

 

별천지에 들어온 기분

 

이제 생각났는데 이런 느낌이 약간 미국 50~80년대의 빈티지 풍인것 같죠!!

좀 더 수식을 붙여보면 키치하고 레트로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 예뻐요!!

 

위장을 저격하려는 크레이지 맥도날드 가이

한 번 가서 찍은 게 아니고 여러번 가면서 찍은거라 어둑어둑한데... 하트 창 안에는 장난감과 인형들이 별천지를 이루고 있는데 이것도 포인트에요. 특히 겨울쯤에 갔었을 떄는 엘모와 쿠키몬스터가 썰매를 타고있는걸 봤는데 귀엽더라고요ㅠㅠㅠㅠㅠㅠ 사장님 센스만점...

 

보라색과 갈색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줄 처음 알았답니다

사장님께서 금손이셔서 판매하는 소품 중 상당수가 직접 제작하신 것들이 많습니다. 사실 지금도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게 엄청 많아요. 카드지갑서부터 가랜드에 그립톡까지 제작하시는게 대단쓰하신 사장님...

 

친구와 갔을 때에요~!

언젠지 모르겠는데 친구와 갔을 때 찍은 사진이에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에 케이크는 사랑이에요ㅠㅠㅠㅠ 참고로 저 쿠키몬스터 케이크는 진~한 초코맛입니다. 진한 걸 좋아해서 정말정말 맛있어요. 사방으로 굴러다니는 쿠키몬스터의 눈알이 잘 표현되어있어요.

옆에는 고구마 케이큰데 이것도 엄청 진했어요!! 보기도 좋고 맛도 좋은 러브미라잇이에요.

그리고 옆에는 따로 주문했었던 머랭쿠키!! 바삭거리면서 달콤한게 이것도 넘 맛있어요.

 

따뜻한 밀크티와 진하디 진한 말차라떼

이 날은 제가 밀크티를 마셨네요. 잔이 너무 예쁘죠?? 사실 이 카페를 종종 가는 이유중에 하나가 오늘은 어떤 잔에 음료가 나올까 하는 기대감도 있답니다.

 

초코왕파르페와 이름 까먹은 음료

 

친구가 파르페가 너무 먹고 싶다고 해서 갔었던 날이에요. 파르페 비주얼이 엄청나요!! 진짜 만화처럼 화려하게 나와서 좋은데 맛도 좋아요!!!

 

빨리 먹고싶어서 사진을 엉망으로 찍는 박멜론

 

저 혼자 올때도 있었어요. 아 저 초코케이크 또 먹고싶네요ㅠㅠ 귀여운 스누피 컵은 덤입니다.

 

 

최근에 갔을 때. 따뜻한 커피와 토스트!

 

이게 가장 최근인데... 저녁에 퇴근하자마자 카페로 가서 배고패서 나름 식사류를 주문했어요ㅋㅋㅋㅋ 원래는 스누피 와플을 주문하려고 했는데 기계가 고장나셨다고 해서ㅠㅠㅠㅠㅠㅠ 아쉽지만 눈물을 삼키고 카야잼 토스트(생각남)과 따뜻한 커피를 주문했어요. 옆의 체리크림과 같이 순삭했습니다ㅇㅇ

 

웃는 토스트(10분)

 

정발산 카페 러브미라잇은 대산로11번길 48에 위치해 있으며, 일산경찰서를 찾으신 다음 가시면 편합니다.

 

 

+8월 25일 추가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입장하실 때

마스크 미착용 시 출입불가, 테이블 이동 금지,

음료 마실 때 외에는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주셔야 한다고 합니다~!!

내용 참고해주세요~!!!

한 네다섯번 올리고 나니 그동안 올렸던 거랑 겹치려나 싶어서 뭔가 조심스러운 플레이 일기!!

여전히 재미나게 하고 있어요. 사실 며칠 전에 K.K가 오면서 드디어 섬 공사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는데 새삼 그동안 플레이해왔던 게 소록소록해서 과거 스샷을 좀 털었어요.

 

허허벌판 섬

 

저 위에 텐트가 바로 안내소에요. 지금이야 벽돌건물로 어엿하게 서 있지만서도.... 들어가는 모션부터 허리를 구부정하게 하고 들어가야 했었어요ㅋㅋㅋㅋㅋ 들어가면 밤돌콩돌이랑 너굴이 반겨줬었던 기억이 나요. 지금 스샷보니 저 민소매 옷 직접 만든건데 지금보니 약간 호모 모동숲쿠스같네요.... 더 잘만들걸...

 

처음에 보고 놀랐던 깨빈. 근데 이제 보면 귀찮은 깨빈.

 

입술이 두터운 깨빈. 처음 섬에 와있을 때는 옆에 섬도 못 가는데 장대를 얻으면 건너갈 수 있거든요.

장대를 얻고 신나게 돌아다니는데 유령 한마리가 돌아다니더라고요!! 뭐지뭐지 궁금해서 호다닥 말을 걸었더니 놀라서 자기 영혼을 잃어버리고는 영혼 좀 찾아달라고 퀘스트를 줍니다. 처음엔 재미나게 했는데 최근엔 귀찮아서...보고도 지나치는 경우가 많아요..... 나중에 섬 공사할때 깨빈 지정석도 만들어 줄 수 있다고 해서 그것도 포함해서 진행해볼 예정이에요.

 

 

큰 물고기 잡은 날은 기뻐요!!

 

물고기 물그림자가 크면 후다닥 낚시대를 기울입니다. 월척이로구나!!!

 

화석도 거의 다 모았어용

 

땅파서 화석도 많이 모았어요. 땅파고 모으는 재미가 쏠쏠한데 이제 거의 중복이 많아서.... 나중에 박물관 정리정돈 해줄때 앞에다가 화석 몇개 전시해두려고 다시 모으고 있어요.

 

그리고...실질적으로 모동숲의 엔딩이라고 할 수 있는 K.K 콘서트!!!

눈썹이 매력적인 K.K

 

모동숲 세계에서 K.K는 엄청 유명한 스타고 통신판매를 통해 매일매일 바뀌는 그의 음반을 구입해서 오디오에 플레이 할 수 있어요. 정말 모든 장르를 넘나드는 천재적인 아티스트....

통기타 들고 와서 주민들을 위해 노래를 불러준답니다.

 

 

 

 

 

이렇게 K.K의 라이브까지 모두 보고 난 후

 

너굴이 섬 공사를 할 수 있게 섬 크리에이터 앱을 설치해줍니다.

이제 진짜 정말로 섬을 마음대로 꾸밀 수 있어요~!!

 

이제 나만의 섬을 만들어가는 것만 남았어요!!!

다음엔 대환장 섬공사 진행기를 올릴 예정입니다^^^^ 하...내 벨.....

매일매일 꾸준히 플레이 하고있어서 스샷이 제법 쌓였어요~!! 동숲 너무 귀엽고 재미있어요...

 

잊어버려서 미앙....

 

플레이 하다보면 가끔 섬 주민들끼리 싸워서 화해를 위해 사랑의 매신저가 되는 경우도 있는데, 원승이가 준 선물을 전해준다는 걸 까먹고 열었다가..... 원승에게 말을 걸으니 저렇게 되어버렸어요ㅠㅠㅠㅠㅋㅋㅋㅋ 좀 많이 미안했던 순간이였습니다...

 

그나저나 원승과 싸웠던 건 시몬인데, 둘 다 원숭이과라 그런지 뭔가 더 화해를 빨리 해주고 싶었어요

같은 종끼리 싸우고 그러면 안되지(기적의 논리)

미안함을 자본주의 선물로 떼우는 주민대표

결국 너무 미안해서 너굴상점에서 사온 러닝머신을 선물해줬어요. 원승 자체가 근육 불끈불끈 운동광 컨셉이라 더 좋아할 것 같아서... 주고나니 좀 후련해졌습니다ㅇㅇ

 

섬 평판도 확인하다가 날벼락!!!
놀란 여울의 쩜눈이 매우 귀엽습니다

모동숲에는 섬 평판도라는 게 있는데, 별 다섯개로 나누어져 있어요. 이중 별 3개를 달성하면 K.K 초대할 수 있게 되는데, 달성했을 때 안내소에서 이런 이벤트가 나와요. 섬의 평판도를 투고하는 사람이 있는데 별1에는 유령 깨빈이 투고하고 별 2는 안봐서 모르겠고(...) 별3을 가면 K.K가 섬에 대해 직접 투고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흥분한 너굴과 휘둥구레 놀라는 여울이 귀여웠어요...(다음 포스팅은 K.K의 콘서트도 함께 작성할 예정이에요!)

 

 

콘서트 살짝 맛보기

모든 주민과 함께 콘서트~!!

 

 

K.K가 바로 오지는 않았고.... 아시다시피 지난 주말 모동숲에 꿈여행과 함께 불꽃놀이가 업데이트 되었었죠!!

일요일에 접속하면서 두근되었는데 왠걸

 

동네 사람들 사기꾼이에요!!

 

사기꾼 여욱이 있었습니다. 투잡이라니 요즘 불경기에 대단한 여우에요.

댁 덕분에 가짜 미술품이 벽에 걸려있수.

사행성을 조장하는 여욱

 

그래도 캉캉 모자 쓴게 귀여운 여욱. 삐쭉 올라간 눈이 귀여워요.

사진과 같이 여욱이 노점상을 차렸긴 한데, 불꽃놀이가 시작되야 구매가 가능합니다.

 

시작된 불꽃놀이~!!

그러고보니 앞에 여울이가 나와있어서 좋았어요. 별이 띠용띠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꽃이 튀는 여름밤
원승에게 미안함을 계속 어필하고 있습니다

 

불꽃놀이도 보고 매일매일 즐겁게 플레이 하고 있어요.

다음엔 콘서트랑 대망의 섬공사 포스팅을 하게 될 것 같아요~!!!

 

플레이한지 대략 2달 정도... 스샷은 많은데 뭐부터 올려야할지 모르겠는데, 보고 기억나는 것만 슥슥 올리려니 순서가 뒤죽박죽이네요. 그래도 꾸준히 올려보려구요!!

 

마르카와 박멜론

주민 마르카는 쥐인데 말버릇이 내말이요! 에요. 귀여움.... 책을 좋아하는 다소 내성적인 성격인데 주민대표와 아주 잘 지냅니다. 나란히 앉아있으니 넘 귀여워서 찍었어요.(앞의 온것 잡동사니들은 섬 꾸미려다 실패한 흔적이에욬ㅋㅋㅋㅋㅋ)

 

잭슨, 떠나지 않았어!!!

모동숲에서 가장 인기많을것 같은 잭슨. 그리고 실제로도 박멜론이 가장 좋아하는 주민 1위 잭슨!!

느끼한 멘트가 오글오글 하지만 또 그거대로 좋더라고요^^!!! 언젠가 쪼르르 달려오더니 저를 누나누나라고 부르겠대요 아 너무 귀엽곸ㅋㅋㅋㅋㅋㅋㅋ 흔쾌히 그러라고 했죠!!! 포에버 프랜드라고 해주니 뭉클....

 

Call me by my name Mr. Jackson~
You say NUNA I say YEEEEEEEEEESSSSSSS

누나라니 제법 기분이 좋군요 호호

 

널부러진 죠니

 

설마 헤어진 쌍둥이라던가 그런건 아니겠지

 

바다에 표류되서 온 죠니. 말을 걸면 잠꼬대를 막 하다가 일어나서는 통신기를 찾아달라는 퀘스트를 줍니다. 삽으로 해변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면서 통신기 부품 5개를 갖다주면 고맙다고 하면서 다음날 선물을 줍니다. 정기적으로 오는데 최근 업데이트로 해적 죠니도 나와요. 얘는 잠수해서 부품 갖다줘야 합니다ㅇㅇ

부품 다 갖다주고나서 동료에게 연락하는거에서도 깨알같이 개그가 녹아있어요.

 

 

선물을 받고 좋아하는 잭슨
센스있는 선물에 감동한 파타야(암탉, 2개월)

모동숲은 주민들하고의 커뮤니케이션이 매력적이에요.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ㅜㅜㅜ

 

 

황금물고기를 낚았다!!

낚시하면서 처음보는 황금물고기도 낚았어요!!! 완전 신기!!!

 

고마워요 엄마 저는 섬두목이 되었어요

왠지 뭉클해서 찍어봤어요. 그리고 바로 선물을 뜯어봤죠 엄마 고마워요 다음엔 벨보따리로 부탁해요

 

선물해준 사무용 의자에 앉아 둘이 웃어봅니다

주민에게 무언가 선물하면 그 집에다가 장식을 해놓는데 넘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잭슨 집은 집이라기보다 뭔 사무실을 차려놔서... 책상을 침대로 쓰는건지 뭔지..... 잭슨 삭슨 안 쑤시니

 

암튼 재미나게 잘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ㅇㅇ 다른 스샷도 있고 한데 최근에 드디어!!! 3성을 달성했어요!! KK도 곧 올거라서 정리해서 올릴게요!!!

사회적 거리두기를 슬기롭게 실천하면서 에어컨 틀고 열심히 동숲만 하고있어요ㅋㅋㅋㅋㅋ
동숲하면서 찍은 스크린샷이 제법 되는데 기억에 남는 거 몇개 찍어서 정리해봐요~!

 

벌레잡이하는데 처음으로 큰 나비 잡아서 기뻐서 찍었어요 Oh Oh 알렉산드라 Oh Oh

 

박물관 로비 기준 왼쪽으로 가면 온실 전시관이 있어요

 

동숲은 박물관도 있어요. (동숲 자체 필터로 찍으니까 예뻐요)
겸사겸사 박물관 얘기를 해보자면.....시작할 때 초반에 너굴이 생물을 잡으면 가져다 달라고 하는데 바로 부엉에게 주기 위해서입니다.  한 네다섯번 반복하면 부엉이가 섬이 온다고 너굴이 텐트 키트를 줘요. 설치해놓고 하룻밤 자면 부엉이 짠하고 있습니다.


지금 쓰면서 기억났는데, 처음엔 발 닿는 곳만 섬을 돌아다닐 수 있었는데 부엉이가 장대랑 삽을 줘서 옆 섬도 왔다갔다를 하게 되요!!  텐트에 있는 부엉이에게 열몇개를 갖다주면 박물관을 건설할 수 있어요.
근데 하룻밤만에 건설을 다 하더라고요. 날림공사 무서워라....

 

 

섬에 거주하는 주민대표 박멜론씨

갑자기 캐릭터 모습이 확 바꼈죠?? 다른사람 아닙니다ㅇㅇ
게임 내에서 거울을 얻으면 원하는대로 모습을 바꿀 수 있어요! 인벤토리가 엄청 적었던 게 새삼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

 

 

근무태만 너구리

귀여워서 찍은것만 올리게 되서... 천막생활을 끝내고 가게를 열면 밤돌이 콩돌이가 앞치마 매고 반겨주는데 가게에서 딴짓하고 있으면 저렇게 대놓고 졸고 그래요. 귀여워라ㅠㅠㅠㅠ

 

 

수금하느라 고생했어구리

예뻐서 마일리지로 구매했는데 본격 사채업자 룩
대사도 왠지 삥 잘 뜯어온것 같다고 하는 것 같고....

 

푸른 볏에 초콜렛색 깃털의 멋쟁이 파타야

스타트 주민 중 파타야라는 암탉인데 너무너무 귀여워요ㅠㅜㅠㅜㅠ 꽃드레스만 입는 멋쟁이더라고요!!
노란 장미 선물해줬더니 활짝 웃어줘서 너무 좋았어요. 동숲은 주민들과의 교류도 시스템이 잘 되어있어서 게임에 정들어요....

 

고소당하지 않는 최강 사기꾼 여욱

맞다 이 게임엔 너구리 말고도 사기꾼이 한명 더 있습니다. 여욱이라고 장물아비에요.
매주 한번씩 섬의 비밀해변에 배를 대고 미술품을 파는데 가짜가 많아요.

(진품과 가짜를 구별하는 방법도 요즘 다 나와있더라고요)

믿으면 안됩니다ㅇㅇ 눈이 맑다고 사기치는거 보세요 동태눈깔도 영롱하다고 할거에요

 

 

별똥별 레시피 주는 거 보니 이과가 맞는 것 같긴 한데(???

 

무슨 조건으로 오는지 아직 모르겠는 부옥이. 얘가 오면 섬에 별똥별이 떨어질 확률이 있대요. 근데 안떨어짐....
이과 드립이 웃겨서 찍어놨나봅니다

 

 

 

주민들 및 보부상과 찍은 단체 사진인데 선글라스 끼고 있는게 너무 귀여워서ㅋㅋㅋㅋㅋㅋ 젖소 밀크는 이사갔어요ㅠㅜㅠㅜㅠㅜㅠ 스타가 되서 돌아오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오른쪽 끝에 보이세요?????

잭슨이 제 섬에 있어요!!^^^^^ 잭슨이 온 날 진짜 스위치 내려놓고 춤췄습니다 정말요....

 

그것도 캠핑장 설치하고 바로 왔어요 운명이야!!
응 여기서 나랑 천년만년 살자


(새삼 감격적이여서 첨부하는 잭슨 처음온날)

 

 

 

더 올리고 싶은데 내용도 넘 많아서... 천천히 올려야 할 것 같아 이만 줄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왕 플레이 하고 있으니까 공략 비슷하게 써보고 싶은데 잘 모르겠어요~!!

 

근데 잭슨이 왜 이렇게 말하는걸까 떠나려는걸까??

 

아무튼 모동숲으로 또 글 올릴게요~!!

안녕하세요 컷더멜론이에요!! 어어엄청 오랜만이죠??
너무너무 바빠져서 블로그를 놓았더니 년단위로 방치했었네요ㅠㅠ
마음잡고 꾸준히 블로그를 하고 싶어서....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 숲과 함께 돌아왔어요!!

 

드디어 손 안에 들어온 닌텐도 스위치 모동숲 에디셔뉴ㅠㅠ
본체랑 케이스 일체를 판매하는 곳에서 사왔어요~

 

처음에 관심도 없었고 그냥 인기가 많구나 했는데
친구들이 하나 둘 닌텐도를 장만해서 엄청 재미나게 플레이 하는데다가 옛말에 견물생심이라고...

(어르신들 말 하나 틀린거 없네요!!)


그리고 코로나가 끝나지않아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으니 결국엔 사게 되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쯤 되니 귀에 걸으면 귀걸이 코에 걸으면 코걸이 수준이네요!!

아 근데 프리미엄가격을 살짝 주고 사왔지만 아무렴 어떠겠어요!
동물의 숲 에디션이라 조이콘 색상이 너무너무 예뻐요ㅠㅠㅠㅠ 진짜 사길잘했어요ㅠㅠㅠㅠㅠ

통장이 텅장이 되었지마뉴ㅠㅠㅠㅠㅠ벌면되니까요ㅠㅠㅠㅠㅋㅋ쿠ㅜㅠㅠ

 

너구리의 꾀임에 넘어간 컷더멜론의 모습

처음 무인도로 정착할 때 원하는 주민 얻는다고 날리고 날리고 하다가.... 첫날 남아있는 스샷이 이것밖에 없네요ㅠㅠㅠ

벌쏘여서 눈탱이 밤탱이 됨...옆에 빛나는 곳을 삽으로 파면 돈이 나와요!!

 

낚시도 해요
이틀만에 대출도 갚았어요!! 밤톨이?? 콩돌이가 무섭게 바라보네요...
상점도 차려줬어요ㅋㅋㅋㅋㅋ

 

지금은 집대출도 세번이나 마치고 섬 평판도 올리려고 삽들고 섬을 열심히 달리고 있어요ㅋㅋㅋㅋ
KK데려와서 리사이틀 하고 섬공사 할수있을때까지 열심히 해야겠어요~!!


여의도 에머이에서 냠냠




여의도에서 점심먹었어요!

처음가본 에머이!!!!!!!!!!!!



분짜가 젤 먹어보고 싶었는데...

쌀국수 왜케 맛있냐능...











에머이 쌀국수..

다른 쌀국수 집이랑 국물이 다름

맛있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볶음밥도 나름 괜춘

쌀도 동남아 쌀 ㅋㅋㅋㅋㅋㅋㅋ



맛있었음!













분짜~~~~~~~~~~~~~~~!!!!!!!!!!

첨 먹어봤는데

피셔소스에 적셔서 먹으니까

새콤한게 맛난당....














이건 무슨 롤만두????

겉은 튀겨서 바삭하고

속은 꽉 차있었음...


에머이 전체적으로 맛있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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